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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리뷰

 

 

PT시작이후 내몸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그동안 먹었던 마이프로틴도, 신타6도 아닌 새로운 보충제를 선택했다.

 

이름하여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참고로, 옵티멈, 마이프로틴, BNS사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보충제의 대기업)

 

맨날 가성비 가성비를 왜치던 어느순간 최고의 가성비는 내몸에 좋은게 아닐까?라는 나를 위한 위로

그리고 이번에는 반드시 몸을 완성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등록한 PT에 추가로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까지 환상의 조합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는 명품 보충제로 인식된다. 

 

뭐가 좋아서? 어떤점에서? 칭찬 받을까?

 

 

 

장점

 1. 1회 30g의 단백질을 제공

 2. ISOLATE 제품(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제품만 찾게된다.)

 3. HWIP(참고, HWIP > WPI > WPC 순서로 기억하면 좋다. 유당불내증이 없으면 WPC제품을 사는게 가격적에서 이득이라는 말이 흔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보충제는 혼합 보충제며, 나처럼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WPI이상의 제품을 먹는게 좋다는게 내생각이다. 샘플로 섭취하여 WPC가 맞는지 확인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실제로 일이주는 먹어봐야 트러블이 생기는지 알수 있다. 하루만에는 잘안생기는 것 같다...경험적으로..)

 4. 풀림 좋음, 맛 좋음(개인차 존재, 나는 무맛도 잘먹기 때문에 너무 강한맛이 아니라면 무난히 잘먹는다.)

 

 단점

 

  1. 다소 비싼 가격대? 1.6키로에 5만원이 넘는 금액이니 비싼 편이긴힌다.(하지만 나는 쿠팡직구에서 5만원 초반에 겟!)

 

 

 

 

영양성분표 보는 법

  1. 1회 39그람을 섭취할때 140칼로리, 단백질 30그람을 섭취할 수 있다.

  2. 1회 39람씩 먹을때 약 40회 섭취 가능하다.(하루 2회 먹는 기준으로 20일 섭취 가능)

 

 

기타 이야기

 

  1. 12년전 내가 운동을 처음시작할 때 흔한 오해중 하나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누구나 몸짱이 된다라는 믿음을 갖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최근 많은 이야기들이 유트브나 블로그를 통해 전해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은 단백질 보충제가 마법의 약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단백질 보충제는 효과가 있다라는 의견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보충제산업이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제대로 배우길 추천한다. 요즘 느끼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운동에 대한 정보는 많아지고 있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점점 적어지고 있는것 같다.

 

  2. 보충제의 효과에 대해 갑을논박이 있지만 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가장 큰 부분은 열량인데,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140칼로리의 열량에 30그람의 단백지을 섭취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닭가슴살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닭가슴살 맛없어 먹지않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게 있을까 싶다.(섭취시 혈류속에 작용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한다.)

 

 3. 다들 음식이 최고라고 하는데, 나도 알고 있는데, 직장인으로서 하루 섭취 단백질양을 맞추기가 어렵다. 회사에 닭가슴살 들고다니는데도 말이다. 대안을 찾고 있지만, 아직도 더 좋은 방법을 몰라 단백질 보충제를 10년이상 섭취한것 같다.(물론 점점 양을 줄이고 있다.)

 

 4. 쿠팡직구, 아이허브 두개가 할인이 조금 달라 살때마다 두개를 비교해보면 좋다.

 

이상 옵티멈 하이드로웨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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