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다. 20대보다 너무 떨어진 신진대사, 그걸 뛰어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약간의 어려움이 생겼다. 일단 치팅데이의 의미부터 알아보자. 치팅이란 단어는 운동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 각종 티비 방송을 통해, 또는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치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 실제 일반인들은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치팅이란 저하된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한 식이요법으로 통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우리는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운동하면 소모 칼로리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몸무게가 줄어들면 다이어트의 성공적이라는 결론이 탄생하게 되는..
30대 남자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나 같은 사무직의 경우 하루 24시간 중에 12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있게 된다. 활동량은 매우 적고 퇴근 후의 나의 몸은 매우 피곤하다. 회사에서 주는 밥은 내가 통제하기에는 어렵고 회식에서 먹는 음식과 술은 날 살찌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을 빼겠다면 방법은 누구나 알지만 조금은 힘든 방법을 추천한다. 8월의 두번째주 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로 9월의 마지막 주까지 약 5주의 시간 동안 6킬로 정도의 살을 뺏다. 83kg의 몸무게가 77kg로 변했다. 정확히 말하면 근육량 1킬로, 지방 5킬로 정도의 감량을 했고,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수분 손실 및 글리코겐 양의 감소를 고려했을 때 근손실 없이 지방만 빠지고 있다. 다이어트 중에 근육량은 쉽게 증..
다이어트는 흔히 식이요법이라 우리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한다' 라고 표현 하면 살을 뺀다 다시 말하면 체중을 줄인다로 할수 있다. 건강함이란 말에 왜 우리는 체중을 줄이는데 너무 집착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각종 티비프로그램에서도 운동의 최종 효과를 체중을 줄이는데에만 집착하고 있는지 이해할수 없다. 체성분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체중, 게다가 몸의 기능적인 움직임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과연 체중이 건강함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오늘 날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말하는 내가 하는 말로서는 어패가 있어보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평소에 크게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으며 그냥 살이 찌면 살이쪄있는 상태로 그냥 무관심하게 살고 있다. 지금 체중 80키로 초반의 몸무게에 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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