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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난 뒤에 먹는 고기는 사실 그렇게 맛있지도 않다 이제, 질릴 정도로 고기만 먹는 3달째. 그래도 닭가슴살 보단 돼지고기가 더 맛있고, 현 체지방에서 굳이 닭가슴살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돼서 요즘은 그냥 대부분 식사를 목살이나 설도 위주로 먹고 기타 등등 아이템을 사용한다.(웅스 빌, 통 큰 패티, 새우 등등) 사실 저번주말에 성화 축산에 가서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방송 탓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먹지 못했다. 그전날에도 육회비빔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에 매진이라 먹지 못했다. 인기가 많아진 건 좋은 일인데, 밥 먹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새로 찾아 떠난 곳 정평역 주변 미스터 푸줏간 노트 9 카메라의 최대 단점은 빛이 번진다 ㅠㅠ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서부2동 성동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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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는 삶의 만족도 높은 한가지 부분이 있는데, 고기값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오늘은 성서 계명대학교 근처 짱구막창 직접 다녀온 후기를 적는다. 주소 : 이곡동 1227-10번지 달서구 대구광역시 KR https://www.google.com/maps/place/%EC%A7%B1%EA%B5%AC%EB%A7%89%EC%B0%BD/@35.8677837,128.4892047,12z/data=!4m8!1m2!2m1!1z7Kex6rWs66eJ7LC9!3m4!1s0x3565e53fa48fa617:0x1936493e027d69e6!8m2!3d35.8567815!4d128.5077054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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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다르게 음식 조리 기구에 대해 리뷰하보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 되어 요즘 집에 에어프라이어 없는 가구가 없다고 할 만큼 모두 가지고 있다. 그 본론의 앞서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장점은 크게 2가지로 생각한다. 편의성과 맛이다. 일단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시간을 맞춰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끝나는 소리가 울리면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고 먹게 된다. 다시 말하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맛이다. 정말 맛이 없는 닭가슴살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조금 맛없는 상태로 된다. 맛있는 소, 돼지고기를 조리하면 더 맛있어지는 조금은 놀라운 상황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두가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설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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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의 다이어트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알고는 있지만 서로 왜 그런지에 대해서 구체화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이유에서 이번글을 작성한다. 첫번째 이유는 돈이다. 우리 직장인의 급여는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부족한 급여 뿐만 아니라 필연적으로 저축을 해야한다. 매일 도시락을 쌀 시간이 없어 우리는 간편하기 끼니를 때우는 경향이 많다. 그렇게 되면 실제 인스턴트 식품을 먹을 때가 많이 있고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탄당지의 비율이 좋지 않은 식사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실제로 출장으로 인해 저녁을 밖에서 먹고 집으로 와야하는 상황이 있었다. 연어 덮밥을 먹으러 갔는데 연어 양이 120g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시미를 추가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연어 덮밥은 13000원이였는데 사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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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이 되고 싶은 직장 다는 사람이다. 오늘은 클라이밍 신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왜.. 아이템이 끝없이 나오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 소재가 고갈되지 않는다.(집에 운동용품이 실생활용품보다 많은 게 함정.) 3년 전쯤 클라이밍이 갑자기 이슈가 돼서 전국적으로 클라이밍이 퍼지기 시작했다. 매일 운동하기를 목표로 하는 나는 주저하고 바로 등록했다. 그리고 신발도 구매해버렸다. (선지름 후 고민) 사실 몇 개월이나 할 줄 몰라서 그냥 초급자용으로 샀었는데 6개월이나 했었고, 지금도 가끔 클라이밍 하루 이용권을 구매해서 운동하는 걸 보니 나는 참 잘못했다 생각한다. 나는 클라이밍 신발을 구매하기 위해 서울 종로5가에 있는 매장을 찾아갔다. 종로산악(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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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나 아는 줄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보통 줄넘기라고 하면 별생각 없이 시중에 파는 줄넘기가 있는데 그 줄넘기에도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오늘은 그중에서 2가지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중량 줄넘기와 와이어 줄넘기다. 이 두가지는 극단적으로 반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줄넘기를 선택할 때 어떤 걸 고르는 게 내 운동 목적에 맞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로 와이어 줄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와이어 줄넘기의 목적은 무엇일까? 왜 사용할까? 와이어 줄넘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줄이 가볍다. 시중에 있는 고무 재질의 줄넘기보다 가벼우며 재료의 특성상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팔의 부담이 덜 가며 줄은 넘는 동작에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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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다. 20대보다 너무 떨어진 신진대사, 그걸 뛰어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약간의 어려움이 생겼다. 일단 치팅데이의 의미부터 알아보자. 치팅이란 단어는 운동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 각종 티비 방송을 통해, 또는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치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 실제 일반인들은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치팅이란 저하된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한 식이요법으로 통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우리는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운동하면 소모 칼로리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몸무게가 줄어들면 다이어트의 성공적이라는 결론이 탄생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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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정보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 정보들이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 아니 알수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과거에는 그랬는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그 내용이 수정되어 재배포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믿고 있는게 얼마의 기간동안 진리처럼 믿을수 있는지, 그게 늘 의문이다. 조금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인데, 단백질 섭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뇌피셜 포함이니 주의 요망 1. 웨이프로틴 섭취 - 일반인들에게는 마법의 약과 같은 제품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07년도였는데, 웨이프로틴을 먹는걸 보고 그걸먹으면 몸짱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 그런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보충제 먹고 키운 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그럼 웨이프로틴은 효과가 있을까?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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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나 같은 사무직의 경우 하루 24시간 중에 12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있게 된다. 활동량은 매우 적고 퇴근 후의 나의 몸은 매우 피곤하다. 회사에서 주는 밥은 내가 통제하기에는 어렵고 회식에서 먹는 음식과 술은 날 살찌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을 빼겠다면 방법은 누구나 알지만 조금은 힘든 방법을 추천한다. 8월의 두번째주 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로 9월의 마지막 주까지 약 5주의 시간 동안 6킬로 정도의 살을 뺏다. 83kg의 몸무게가 77kg로 변했다. 정확히 말하면 근육량 1킬로, 지방 5킬로 정도의 감량을 했고,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수분 손실 및 글리코겐 양의 감소를 고려했을 때 근손실 없이 지방만 빠지고 있다. 다이어트 중에 근육량은 쉽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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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장비가 필요하다. 복싱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리스트 랩과, 글러브, 운동화 정도가 필요하게 된다. 물론 취미로 복싱을 하다 보면 스파링을 하게 되는데 그때는 마우스피스까지 추가하게 된다. 스파링용 글러브와 헤드기어는 체육관에서 공용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외하기로 하자. 1. 글러브 이야기 1) 색상 선택 복싱은 기본적으로 청색과 홍색으로 나뉜다. 시험 장면을 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 홍 군과 청군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색상이다. 하지만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흰색이 가장 예쁘다. 그리고 검은색도 무난하다. 흰색이나 검은색에 특별한 무늬 없는 단조로운 제품이 오히려 패션에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 2) 브랜드 선택 아디다스, 에베리스트가 좀 대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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