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정보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 정보들이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 아니 알수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과거에는 그랬는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그 내용이 수정되어 재배포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믿고 있는게 얼마의 기간동안 진리처럼 믿을수 있는지, 그게 늘 의문이다. 조금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인데, 단백질 섭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뇌피셜 포함이니 주의 요망 1. 웨이프로틴 섭취 - 일반인들에게는 마법의 약과 같은 제품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07년도였는데, 웨이프로틴을 먹는걸 보고 그걸먹으면 몸짱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 그런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보충제 먹고 키운 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그럼 웨이프로틴은 효과가 있을까?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
지난 글과 이어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식단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조금 특별하기 때문이다.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직장인이 있을 수 있긴한데, 사실상 그 방법이 그렇게 쉽지 않고 회사 밥을 의무적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경우에는 회사 밥은 다소 열량이 높고 영양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늘 회사 밥으로는 단백질을 적절량 섭취할 수 없어 사용하는 방법이니 다른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저의 경우와 비교해서 조금더 나은 방향을 찾으시길 바란다. 일단 기본 하루에 섭취할 단백질량을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현재 체중 80키로그람이 나가고 체중당 1~2g 단백질 권장섭취량으로 알고 있다. 물론 제지방량으로 계산하는..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믿을수도 없는 일이다. 고열량 저영양 제품은 맛이 있고 저열량 고영양 제품은 맛이없다라는 내 고정관념을 깨버린 제품을 찾았다. 웨이프로틴, 닭가슴살,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등의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솔직히 맛은 다들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안되는 열량과 영양, 그리고 맛까지 겸비한 제품 이름하여 웅스빌 소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제품이고 내가 먹어본것중에 당연 맛은 최고. 먹을때마다 드는 느낌인데, 이제품이 과연 여기에 적힌칼로리와 진짜로 일치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나는 피자맛을 주로 구매하는데 이유는 따로 없다. 사실 5개 맛이 있는데(야채맛, 카레맛 등등) 그 대부분 제품들이 맛잇고 특히 이게 맛있다라고 생각되는 제품은 없다. 그래서 그냥 쿠폰 적용가능한..
운동하는 직장인의 삶은 그렇게 쉽지 않다. 운동하는 것도 힘들고, 음식 챙겨먹는것도 어렵다. 운동이 힘든 이유는 부족한 수면시간이고, 음식 챙겨먹는게 어려운 이유는 식당에서 주로 식사 하기 때문이다.(물론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쉽지는 않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야 한다는 이유로 늘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렇다고 닭가슴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수도 없지 않은가. 솔직히 맛도 없고, 귀찮고, 어떻게 가지고 다닐지 생각하기도 싫다.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꼰대 느낌 물씬, 라떼이즈 홀스) 단백질 보충제를 제외하고 대안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필요해보이는 것들은 전부 상품이 되어 팔리는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아임달 닭가슴살 크런칩또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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