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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드로웨이를 구매한 이후 당분간은 보충제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찰라에 갑작스럽게 구매한 머슬팜 컴뱃 100% 아이소레이트 제품.

 

20살에 운동할 때는 보충제가 마법의 약같은 느낌이 들어 보충제에 대해 엄청난 맹신을 해서 어떻게 먹는게 최대 효과를 줄수 있을것인것만 고민했다. 10년이상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하면 안다치고 운동하고, 어떻게 먹어야 평생 식습관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충제 섭취량은 줄어들고 음식 영양 열량에 대한 고민을 더하게된다.

 

그래서 마이프로틴은 너무 대용량으로 팔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편이고, 그냥 한통씩 맛바꿔가며 구매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마이프로틴은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러던중 우연이 영양제를 구매하려고 아이허브에 들어갔고, 머슬팜 제품들이 30프로 세일에 2개를 구매하면 5프로 추가할인을 해준다는 믿을수 없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얼떨결에 구매한 머슬팜 컴뱃 100% 아이소레이트 제품 바닐라맛

 

한통에 약 5만2천원 꼴로 구매했다. 구매 직전에 한통에 4만 8천원 꼴로 확인했었는데 근무시간에 품절될까 무서워 급하게 결제하느라 할인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어떻게 된 일인지 잘모르겠다.

 

영롱한 컴뱃 백퍼센트 아이소레이트 제품 5프로 추가할인을 위해 2개 구매한덕분에 아마 올해는 보충제를 더이상 구매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사람마다 의견 차이가 있고 특히 나같은 비전문가의 이야기는 다소 쓸모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보충제를 10년이상 먹어본 결과로서 입자기 작은 제품들은 선호한다. 유당불내증과 피부 트러블 때문에 늘 아이소레이트와 같은 제품들을 구매한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면 1회에 24그람의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고, 저온으로 입자를 작게 만들어서 프로틴 내용물을 보호시켰다고 한다. 설탕, 지방, 탄수화물이 없다. 그리고 인공염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미국의 보충제는 규정이 까다롭지 않아 쉽게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머슬팜은 나름 상장화사이기 때문에 믿어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우의 설명과 동일한 부분인데 27그램을 섭취할때 24그람의 단백질이 포함되어있다고 쓰여있다. 84번의 서빙수를 가지고 있으니(84번 먹을 수 있다.) 하루에 한번 먹으면 2달 반을 먹는다. 하이드로웨이랑 가격비슷한데 횟수차이가 많이난다. 맛은 보통으이 바닐라맛과 동일하다.

 

 

 

 

 

주절주절 잡담 

 

   마이프로틴 제품들은 주변에서 많이 먹는것을 목격했고 나또한 마이프로틴제품을 구매했었다. 가성비로 인기있던 마이프로틴의 가격은 점점 높아지고, 오히려 신타, 하이드로웨이, 머슬팜에서 간혈적으로 할인을 시도한다. 가성비를 무기로 유트버들의 홍보로 인해 성장한 영국의 마이프로틴이 미국의 대형 보충제 업체들의 제품들과 비슷한 가격으로 경쟁한다면 그 무기가 제대로 작동할까? 이번 머슬팜제품들만해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계속 품절이라 구매가 안될정도 많은양이 팔리는 현상까지 생겼다.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이다. 싸다라는 것 하나, 유튜버로 광고 이걸로 승부가될 수 있을까?

  

 

제 이야기가 도움되셨다면 추천인 코드 WBT702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돈으로 구매한 보충제 리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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